여주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활동 마무리 여주시는 6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시민계획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40년 여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계획단 활동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시민계획단은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도시주택·교통 ▲문화관광·경제 ▲교육·복지 ▲환경·안전 등 총 4개 분과로 나눠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해 여주시의 미래상과 분야별 전략계획 수립에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했다.
시민계획단은 여주시 미래상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 여주'로 정하고, 분야별 전략계획과 도시기본계획 추진체계를 마련하여 결과물을 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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