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양당의 나눠 먹기 정치시장에 혁신과 경쟁의 바람을 불어넣겠다"며 "제가 조국혁신당의 당 대표로 나서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과감한 혁신으로 민생·선거에 강한 '강소정당' 구축 ▲정치개혁 통해 거대 양당 독점정치 종식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어 "양당 독점 지역에서는 조국혁신당이 '정치적 메기'가 되어 양당의 나눠 먹기 정치시장에 혁신과 경쟁의 바람을 불어넣겠다"며 "거대 양당의 독점정치를 종식하고 민주주의 다수 연합 시대를 여는 정치개혁의 항해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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