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장동 항소 포기는 최악의 수사외압…명백한 탄핵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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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장동 항소 포기는 최악의 수사외압…명백한 탄핵사유”

국민의힘이 10일 검찰의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와 관련해 “단군 이래 최악의 수사 외압이자 재판 외압”이라며 “명백한 집권 남용이자 탄핵 사유”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 충북도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뜬금없이 검찰의 항소를 강하게 비판한 것은 이번 항소 포기를 미리 지시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동욱 수석최고위원도 “천화동인 1호는 과연 누구의 것인가.이재명 정권이 마침내 그 의문에 답했다”며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는 이 사건 배후에 이재명 대통령이 있다는 국민적 의구심을 확신으로 바꿔놓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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