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손흥민 후계자’ 찾았나? 토트넘,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노린다

축구 매체 ‘팀토크’는 9일(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중대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려는 토트넘의 희망은 진전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토트넘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창의성 부족으로 고전했다.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왼쪽 윙어와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려고 밀어붙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난 이미 측면 자원이 영입 우선순위라고 했다.그건 사실이다.지난 2주 동안 후보를 찾았다”라며 “난 토트넘이 구단 역사상 가장 큰 영입을 추구할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 같은 선수가 겨울 이적시장이나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 가능성이 있다면, 토트넘이 자신들을 경쟁 구도에 놓을 거라고 본다”라고 더했다.

호드리구가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으로 향할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