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내년 日 교세라돔 첫 입성·세번째 도쿄돔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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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내년 日 교세라돔 첫 입성·세번째 도쿄돔 공연 개최

인기 걸그룹 에스파가 내년 4월 일본 대표 공연장인 오사카 교세라돔과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에스파는 지난 2023년 8월 도쿄돔 첫 공연 당시 해외 가수 사상 역대 최단기 입성 기록을 세운 바 있다.

SM 관계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도쿄돔과 함께 일본의 5대 돔으로 꼽히는 교세라돔 공연까지 추가해 한층 확장된 규모의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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