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숨 돌렸다…K리그1은 수원FC·제주·대구 생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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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숨 돌렸다…K리그1은 수원FC·제주·대구 생존 싸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는 한숨을 돌렸고, 그 밑에 자리한 수원FC, 제주 SK, 대구FC는 마지막 극적 반전을 노리게 됐다.

지난 35라운드에서 파이널B의 광주FC가 조기 잔류를 확정한 데 이어, 이번 라운드에서 FC안양이 1부 조기 생존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 잔여 일정은 단 2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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