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웹케시글로벌의 금융 플랫폼과 싸이버로지텍베트남의 물류·ERP 솔루션을 연동해, 현지 기업이 자금 흐름·재고·운송·세금 등 핵심 운영 데이터를 하나의 통합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싸이버로지텍베트남의 이문영 법인장은 “웹케시글로벌의 핀테크 기술과 자사의 물류·ERP 역량이 결합되면, 기업 고객이 재무와 운영을 동시에 최적화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할 것”이라며 “베트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혁신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웹케시글로벌 이실권 대표는 “싸이버로지텍베트남과의 협력은 단순한 시스템 연동을 넘어, 베트남 B2B 핀테크 시장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자금관리·세무·물류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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