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약칭 ‘동상이몽2’)에서는 20대의 나이에 소 100마리를 소유해 억대 자산을 보유한 ‘K-농업의 미래, 영농 후계자’ 신승재, 천혜린 일상이 첫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는 개그맨 김용명이 함께했다.
‘영농계 이재용’으로 불리는 신승재는 매의 눈으로 소의 컨디션을 살피며 경매에 나섰고, 예상치 못한 낙찰가에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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