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산하 택배노조가 제시한 새벽 배송 제한 대책은 지난달 22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출범한 협의체 ‘택배 사회적 대화 기구’ 회의에서 나왔다.
즉 오전 5시 출근 조가 긴급한 새벽 배송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안이다.
CPA 소속 새벽 배송 기사 2405명 중 93%가 새벽 배송 금지에 반대하며, 이 중 70%는 새벽 배송을 규제할 경우 다른 야간 일자리를 찾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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