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800억원대 부당대출 의혹이 제기된 성남시 한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이 검찰에 송치됐다.
A씨 등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해당 새마을금고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1천800억원 상당을 부당 대출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페이퍼컴퍼니 20여개를 만들어 대출을 받은 뒤 그 자금을 해당 법인과 관련이 없는 부동산 개발사업 등에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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