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국힘 '대장동 항소 포기' 현안질의 요청에 "오늘 민주당 워크숍" 거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추미애, 국힘 '대장동 항소 포기' 현안질의 요청에 "오늘 민주당 워크숍" 거부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10일 국민의힘이 요구한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을 논의하는 법사위 전체회의 개회 요청을 거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추 위원장 측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실' 명의로 낸 공지에서 "국민의힘이 대장동사건 미항소관련 긴급현안질의 개회를 오늘 오전 10시 30분으로 요구했다"며 "하지만 민주당 전국지역위원장 워크숍 1박2일 당 공식 행사 관계로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 개회하자고 간사 위원을 통해 안건과 일정 등에 관한 협의절차를 밟도록 전달했다"고 했다.

현재 법사위원 18명 중 9명이 민주당, 7명이 국민의힘 소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