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7일, 해외 10개국 15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경남·전남지역 50여 개 기업이 참가한 ‘하동별맛축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하동군과 H-MART는 하동의 우수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영국 시장 공동 진출 및 마케팅을 협력하게 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오늘 자리는 경남·전남을 아우르는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회로, 하동 농특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하동군이 영호남 수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해외 네트워크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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