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aespa)가 내년 4월 일본의 대표 공연장인 오사카 교세라돔과 도쿄돔에서 잇따라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공연 일정에 따르면 에스파는 내년 4월 11∼12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사카 교세라돔 무대에 오르고, 4월 25∼26일에는 세 번째 도쿄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는 2023년 8월 도쿄돔 첫 공연 당시 해외 가수 중 데뷔 후 최단 기간 입성 기록을 세웠고, 지난해 8월에는 해외 여성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도쿄돔 공연을 달성했다”며 “이번에는 일본 5대 돔 중 하나인 교세라돔까지 추가로 무대를 넓히게 됐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쇼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