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월즈 사상 최초 3연속 우승을 달성함으로써, 통산 6번째 월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2013년 17세의 나이로 처음 월즈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이후 13년째 T1의 심장이자 e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가 됐다.
이후 SK스퀘어는 T1의 최대주주로서 팬덤 기반 스폰서십 계약 및 MD(굿즈 등) 사업부문 성장, 지식재산권(IP) 활용 신사업 개발 등에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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