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할랄 인증 받은 '진라면'으로 인도네시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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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할랄 인증 받은 '진라면'으로 인도네시아 공략

진라면 뿐만 아니라 할랄 인증을 받은 치즈라면 3종도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된다.

오뚜기는 치즈라면을 현지 맞춤형 성장 품목으로 육성해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글로벌 사업에 있어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한 시장이다.”며 “할랄 인증 진라면과 치즈라면을 통해 오뚜기 라면의 맛과 품질을 동시에 제공하고, 빠른 시장 안착을 위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현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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