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주 제2공항 조류 충돌 위험성 분석·안전 확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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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주 제2공항 조류 충돌 위험성 분석·안전 확보 노력"

국토교통부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추진되는 제주 제2공항의 조류 충돌 우려와 관련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조류 전문가 조사, 위치추적기 활용 등을 통해 조류 충돌 위험성을 면밀히 분석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10일 제2공항 사업 발표 10년을 맞아 진행한 제주도청 출입기자단 질의에 대한 서면 답변에서 조류 충돌 위험성 분석과 함께 "조류탐지 레이더 도입, 드론 활용, 첨단장비 도입, 공항 주변 관리 등 현재 시점에서 가능한 모든 조류 충돌 예방 활동을 적극 이행해 항공 안전을 확보하고 제주도민들의 우려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경영향평가 시 관련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현재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조류 충돌 위험성 평가, 동굴에 대한 정밀 조사 등을 세밀하게 시행할 계획"이라며 "그 과정에서 입지의 적정성 여부를 충분히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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