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수원도시재단 마을리빙랩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부터 관내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쓰레기 취약지역을 직접 조사하고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해 에코스테이션 설치 장소를 선정했다.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 회장은 "주민이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설치 이후에도 주민자치회가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에코스테이션이 주민 불편 해소 및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율천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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