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육아하는 대디들(수육대)’ 다섯 번째 오프라인 활동인 ‘쿠킹클래스 with 가보정’을 열었다.
수원 육아하는 대디들(수육대)은 5~9세 자녀를 둔 아빠 100명이 참여하는 수원시의 아빠 육아 프로젝트로, 오프라인 체험과 온라인 놀이 미션, 부모 심리상담,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이 수육대 체험활동을 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며 “수육대 프로그램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빠들도 좋아하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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