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면역항암제 효과 여부 '이것'이 결정…연관성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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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면역항암제 효과 여부 '이것'이 결정…연관성 규명

국내 연구진이 같은 간암이라도 면역세포의 탈진 정도에 따라 면역항암제의 효과도 다르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를 통해 해당 환자들을 면역 고탈진군 (2명)과 저탈진군 (6명)으로 분류했으며, 그 결과 면역세포가 지친 정도에 따라 동일하게 간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라도 암의 생물학적 특성에 뚜렷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의 제1저자인 이순규 교수는 "같은 간암이라도 환자마다 종양 면역 미세환경이 다르며, T 세포의 탈진 정도에 따라 유전자 변이 패턴과 바이러스 통합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규명했다"고 연구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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