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42위 반효진은 지난 8일(한국 시간) 이집트 카이로 국제올림픽시타사격장에서 열린 2025 ISS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공기소총 10m 결선에서 255점을 쏴 세계 1위 왕지페이(중국·254점)를 1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국제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한 반효진이 세계선수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효진은 "세계선수권은 올림픽보다 훨씬 어렵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만큼 더 열심히 훈련했다.그래서 (이번 금메달은) 내가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똑부러지게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