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비비지는 지난 7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고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등 총 8개국 25개의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호흡했다.
감각적인 VCR과 함께 ‘Shhh!(쉿!)’으로 오프닝을 연 비비지는 ‘Cliché(클리셰)’와 ‘Love or Die(러브 오어 다이)’, ‘Blue Clue(블루 클루)’, ‘Untie(언타이)’ 등 비비지의 보컬 역량과 퍼포먼스 강점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Full Moon(풀 문)’과 ‘Tweet Tweet(트위트 트위트)’,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등 기존 히트곡들은 물론, 지난 7월 발매한 신곡 ‘La La Love Me(라 라 러브 미)’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비비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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