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과 곤련해 "검찰은 자살했다"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발언을 비판하면서 "검찰은 이미 죽었다"고 반박했다.
조 전 위원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대한민국 검찰은 11월 8일이 아니라, 윤석열-한동훈이 이끄는 정치검사들이 정치권력마저 잡으려고 검찰권을 오남용했을 때 이미 죽었다"고 말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월 8일 0시 대한민국 검찰은 자살했다"고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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