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미국 아모지(Amogy)가 개발한 ‘암모니아 파워팩’의 국내 독점 위탁생산을 추진한다.
삼성중공업(010140)과 아모지는 암모니아 파워팩의 국내 제조·생산에 대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김경희 삼성중공업 부사장(왼쪽)과 우성훈 아모지 대표가 전략적 협력 계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올해 2월 아모지와 선박용 차세대 암모니아 기반 발전시스템 개발 계약을 맺은 이후 태스크포스(TF) 활동을 통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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