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점·공유주방 1천600곳 위생 점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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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점·공유주방 1천600곳 위생 점검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 다소비 식품인 찜, 탕, 찌개류를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공유주방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 찜, 탕, 찌개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배달 음식점 중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품위생법 등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 ▲ 공유주방 운영업(10월 기준 73개소) 등 1천600여 곳이다.

배달 음식점은 그간 위반 빈도가 높았던 ▲ 식품·조리장의 위생적 취급 ▲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전반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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