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방위산업체의 ESG규제 대응 및 경영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PwC 글로벌의 분석에 따르면 ESG는 단순한 투자 트렌드를 넘어 방산업체의 글로벌 조달시장 진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필수 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태성 삼일PwC 방위산업센터 리더(파트너)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국내 방산업체들이 변화하는 국제 규제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고, ESG 원칙을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미국과 EU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지속가능 경영과 공급망 관리가 조달 경쟁력의 핵심 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기업들이 이런 요구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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