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와 교육공무직원 근로조건 개선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는 최 장관이 취임 이후 연대회의 대표들과 처음으로 함께 하는 자리로 교육공무직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연대회의는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지난 8월부터 집단임금교섭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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