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합병증 전문의처럼 진단"…AI모델, 국내 병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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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합병증 전문의처럼 진단"…AI모델, 국내 병원 개발

수술 후 합병증을 실제 전문의의 진단처럼 복합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윤현규·융합의학과 이현훈 마취통증의학과 교수팀이 수술 환자 8만여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3가지 수술 합병증을 동시 예측하는 다중 작업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성능을 검증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에 연구팀은 수술 전 전자의무기록(EHR)을 바탕으로 세 가지 합병증과 연관성 높은 16개의 변수를 선별한 뒤, 이를 기반으로 급성신손상, 호흡 부전, 입원 중 사망을 예측하는 '다중 예측 머신러닝 모델'(MT-GBM)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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