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가 국내 청소년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선수 해외연수 파견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본 프로그램을 통해 헝가리 연수를 다녀온 강동호(선산고)가 올해 제1회 아시아 남자 17세 이하(U-17) 선수권대회에서 MVP를 수상하며, 해외연수가 선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협회 측은 "이번 해외연수는 대한민국 핸드볼의 미래인 청소년 선수들이 세계 무대의 수준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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