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0일 e스포츠팀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대회 사상 처음으로 3연패를 달성한 것에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라며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며, e스포츠 강국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준우승한 KT 롤스터 선수단에도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마지막 5세트까지 멋진 승부를 보여줬다”며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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