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매니저 횡령' 배신→사기 수습 미담 후 등장…입 열었다 "안 올 일은 없어" [엑's 이슈]

가수 성시경이 오랜 매니저에게 배신을 당해 화제가 된 가운데 팬들 앞에서 직접 심경을 고백, 연말 공연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

그를 향한 안타까움이 커지자 한 네티즌은 성시경 사칭 사기에 생긴 피해액을 성시경이 사비로 해결해줬다는 미담을 공개했다.

네티즌은 조용하게 팬들을 위해 나섰던 성시경에게 감동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더욱 거센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