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합리적 조정 의견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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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합리적 조정 의견 모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당정)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시 최고세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9일 고위당정협의회가 끝난 뒤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세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배당 활성화 효과를 최대한 촉진할 수 있도록 배당 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의 합리적 조정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월 말 발표한 2025 세제개편안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을 발표했으며, 최고세율은 35%(지방소득세 미포함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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