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7일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25 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에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으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단체 부문 전문상은 ▲녹색경영 ▲기후변화대응 ▲지속가능발전 ▲친환경건설 네개 분야에서 수여됐으며,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의 친환경 시공 및 환경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친환경건설 분야에서 수상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에서 서울시가 2021년 도입한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제도’를 적극 이행하며, 비산먼지 억제 및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등 친환경 시공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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