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실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일월오봉도가 옛 모습을 찾고 다시 공개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최근 새 단장을 마친 지하 1층 '궁중서화' 전시실에서 창덕궁 인정전에 있었던 일월오봉도 병풍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꾸민 궁중서화실에서는 조선 왕실의 글쓰기 문화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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