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일본 자찬 아시아 최고 골키퍼’ 스즈키의 손가락 부상, “수술 여부 결정...월드컵 영향 생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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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일본 자찬 아시아 최고 골키퍼’ 스즈키의 손가락 부상, “수술 여부 결정...월드컵 영향 생길 수도”

반진혁 기자 | 일본이 자랑하는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이 쓰러졌다.

스즈키는 AC 밀란과의 2025~26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1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7분 상대 선수에게 손을 밟히는 참사를 겪었다.

일본 매체 ‘사커킹’은 “스즈키는 손가락 골절로 인해 11월 A매치 일정에 결장한다.회복 진행 상태에 따라서 북중미 월드컵 참가에도 영향이 생길 수 있다”며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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