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양세형, 이장준, 슬리피, 율희가 세계 7대 마라톤 무대인 ‘시드니 마라톤’에 출전하며 다시 한 번 한계에 도전한다.
10일과 17일, 2주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는 시즌1 우승 특전으로 주어진 세계 7대 마라톤 대회 ‘시드니 마라톤’ 출전을 배경으로, 션, 이영표, 양세형, 고한민, 이장준, 슬리피, 율희, 권은주 감독이 세계무대에서 진짜 러너로 성장해가는 여정을 담는다.
션은 “양세형은 러닝에 진심인 사람”이라며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이번 시드니 멤버에 제격이라 생각해 합류시켰다”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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