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의 한 육상양식장에서 작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30분께 고성군의 한 육상양식장 수온 조절용 대형 저수조(가로 4mX세로2.5mX높이 2m)에서 작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9일 오후 7시38분께 현장소장 A 씨 자녀가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의 수색 끝에 이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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