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읍 터미널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태안군 균형발전 사업으로 선정됐다.
태안군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군의원, 지역 주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한 ‘2025년 제1회 태안군 균형발전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안면읍이 제안한 균형발전 사업 추진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균형발전심의위원회는 낙후된 읍면 지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 간 고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균형발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바탕으로 지난 2023년부터 8개 읍면에 대한 균형발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며 지난 8월 이원면 주차장 조성 사업이 첫 준공의 결실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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