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선보인 배달로봇 딜리에 대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자체 맵 서비스를 고도화해 서비스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담은 전략까지 공개했지만, 로봇 배달이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일고 있다.
또한 배달 로봇 딜리의 새로운 세 번째 모델도 올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까지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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