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 통산 100번째 경기에서 팀 승리에 크게 이바지했다.
2-2로 팽팽히 맞선 후반 51분, 이강인과 주앙 네베스가 득점을 합작하며 PSG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지난 8월 토트넘을 상대로 넣은 UEFA 슈퍼컵 득점까지 올 시즌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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