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배달의민족과 단독으로 제휴해 선보였던 상업자전용 신용카드(PLCC) '곱빼기카드'와 '한그릇카드'의 신규 발급을 중단한다.
양사는 지난 2020년부터 PLCC 제휴를 통해 '배민 현대카드'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배달현대카드II'를 출시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배민현대카드II 발급이 종료될 예정이다"고 밝혔으며, 배달의민족도 자체 공지를 통해 "현재 보유 카드는 유효기간까지 기존 서비스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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