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제패한 '여고생 소총수' 반효진 "왕좌 지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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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제패한 '여고생 소총수' 반효진 "왕좌 지키고 싶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하계올림픽 역사상 10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반효진(18·대구체고)이 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이집트 카이로 국제올림픽시타사격장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공기소총 10m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반효진은 이번 시즌 세계 랭킹 1위 왕지페이(중국)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였다.

반효진과 같은 18세 선수인 왕지페이는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건 데 이어, 올해는 월드컵 여자 공기소총 10m에서 금메달 3개를 차지하며 세계 랭킹 1위를 달리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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