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배우 배정남이 펫로스(pet loss) 증후군을 호소했다.
이어 "한강을 혼자 걸으니까 더 아리더라.모르는 길을 가야 하는 건가 싶다.다른 개를 마주쳐도 생각이 난다.펫로스 증후군인지 나만 유독 심한 건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수의사는 "반려견이 떠나서 죄책감·우울감·무기력을 겪는 걸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하는데.지금 아마 다 가지고 있을 거다.설문지가 있다.펫로스 슬픔 척도 검사는 0~48점 중 평균 점수가 28점이다.37점부터 위험하고 꼭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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