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11-1로 승리했다.
2차전에서도 오원석(2이닝)-이민석(2이닝)-정우주(1⅓이닝)-배찬승(1이닝)-성영탁(1이닝)-김영우(1이닝) 등 한 명을 제외한 투수들이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서현은 후반기 27경기로만 한정하면 평균 자책점 5.68로 좋지 못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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