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대표 작물인 노지 감귤이 다시 한번 세계 시장으로 향했다.
조천농협은 올해 노지 감귤 수출 목표를 400t으로 잡았다.
김진문 조합장은 “이번 선적을 계기로 해외 유통망을 넓히고, 농가 소득 안정에 힘쓰겠다”며 “제주 감귤이 수출품을 넘어 제주의 이름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품질과 신뢰를 더 쌓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