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첫째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어떤 연기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조정석은 거울을 보며 "신데렐라, 백설 공주 다 한다" 라고 언급하며 "아빠 나는 무도회를 못 가요"라고 딸에 빙의한 연기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조정석에게 "만약에 (노래와 연기) 양쪽에 다 재능을 보인다면 무엇을 했으면 좋겠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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