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는 8일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3회 충남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보육 일선 현장에서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김 지사와 도내 보육가족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공연, 유공자 표창, 시군지회별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 지사는 “‘풀케어 돌봄정책’의 근간인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은 여러분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22개소에서 5000여 건의 긴급·틈새 보육을 이뤄냈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진다”라는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 더욱 강력한 충남 보육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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