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부처별 심사에 돌입한다.
여야는 올해보다 8.1% 늘어난 728조원 규모의 예산안을 두고 재정건전성과 확장재정 필요성을 놓고 충돌할 전망이다.
예결위는 10~11일 경제부처, 12~13일 비경제부처 심사를 마친 뒤, 17일부터 예산 증감 여부를 결정하는 예산안조정소위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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