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는 여자 프로배구 이소영(31)이 IBK기업은행 구단에 계약 해지를 요청하며 팀을 떠났다.
기업은행은 "이소영이 직접 구단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이소영은 구단을 통해 "팬과 구단, 그리고 팀 동료에게 너무 죄송한 마음이다.더 이상 팀에 도움이 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해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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