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0명 중 7∼8명은 수돗물을 '먹는 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월 13∼19일 만 18세 이상 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 수돗물을 '먹는 물'로 이용한다는 응답 비율은 75%로 지난해(69.6%)보다 5.4%포인트 상승했다.
수돗물을 마신다고 응답한 75%는 가정 내 음용률 56.3%와 집 밖(가정 내 음용자 제외) 음용률 18.7%를 합산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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