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고 ‘월드클래스 기량’ 회복...맨유, 카세미루 없으면 실점 대폭 증가 ‘5실점→15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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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고 ‘월드클래스 기량’ 회복...맨유, 카세미루 없으면 실점 대폭 증가 ‘5실점→15실점’

카세미루가 빠지자 맨유는 급격하게 흔들렸다.

카세미루가 그라운드 위에 있을 때 맨유의 실점은 단 5골이었으며 카세미루가 없으면 무려 15실점이었다.

실제로 들여다본다면 맨유는 시즌 초 카세미루가 결장한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0-3으로 완패했으며 마찬가지로 카세미루가 교체로 출전한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전반전에만 두 골을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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